2월 15일 국내 언론 보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스테이킹 서비스 시장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미국 대형 코인 거래소 크라켄 사이의 최근 법원 거래의 영향 가능성에 대한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두려움이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미국에 이어 한국 규제당국도 국내 암호화폐 스테이킹 사업자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조사 일정과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부 입법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자산을 거래하는 일반적인 작업과 달리 암호화폐 스테이킹은 현재 한국 규정에 의해 정의되지 않고 있다.
암호화폐 스테이킹에 대한 글로벌 논의는 2월 9일 SEC와 크라켄 암호화폐 거래소 간의 합의로 시작되었다.
크라켄은 3천만 달러의 벌금을 지불하고 스테이킹 프로그램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미국 암호화폐 커뮤니티와 SEC의 대리위원에 의해 비판을 받았다.
최근 금융위원회는 국내에서 어떤 유형의 디지털 자산이 증권으로 간주되고 규제 되는지를 명시하는 지침을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