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총 자산 약 1억 3,80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이더리움(ETH) 네트워크의 거대한 고래는 지난 몇 달 동안 AI 및 게임 관련 알트코인을 축적해 왔으며, 이는 향후 몇 달 동안의 내러티브를 예측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데이터에 따르면 고래의 가장 큰 자산은 네트워크의 기본 토큰인 이더리움 이며 지갑에 2,300만 달러 상당의 가치가 있다.
다음으로 고래는 2,170만 달러 상당의 폴리곤(MATIC)과 1,130만 달러 상당의 테더 USDT를 보유하고 있다.
다음으로 약 1,030만 달러 상당의 밈에서 영감을 받은 암호화폐 시바이누(SHIB)와 730만 달러 상당의 에이프 코인(APE)을 보유하고 있다.
Daily Hodl이 보도한 바와 같이 고래는 지난 며칠 동안 게임 및 AI 관련 알트코인을 눈에 띄게 축적했으며 MATIC 포지션도 추가했다.
블록 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주에 $570,000 이상의 가치가 있는 약 1,400만 달러의 GALA가 보유량에 추가 되었다.
데이터에 따르면 고래는 지난주에 약 $570,000 상당의 150만 Fetch.ai(FET)를 지갑에 추가했다.
ChatGPT 출시 이후 시장에서 AI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암호화폐의 가격이 급등했다.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이달 초에 활성 일일 주소가 300개가 조금 넘는 잘 알려지지 않은 암호화폐는 인공 지능이 시장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되고 있는 것처럼 보임에 따라 지난 달 동안 가격이 1,000% 이상 급등했다 .
암호화폐의 가격 폭발은 거대 기술 기업들이 인공 일반 지능(AGI) 프로젝트에 자금을 쏟아붓고 있는 시점에 발생했으며 Microsoft는 ChatGPT 제조업체 OpenAI에 최대 100억 달러를 투자하고 이를 검색 엔진 Bing에 통합했다.
Google은 Bard라는 ChatGPT 경쟁자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