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X를 통해 텔레그램 CEO 파벨 두로프의 프랑스 경찰 체포 소식을 언급하며 “미국 수정헌법 제1조를 홍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비꼬았다.
이는 유럽에서 밈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처형당한 다며, 표현의 자유 탄압에 대한 강한 비판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 수정헌법 제1조는 언론, 출판, 집회, 종교의 자유 등을 보장하는 중요한 법안으로, 머스크는 이를 통해 유럽의 표현의 자유 억압 상황을 강조하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