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폴카닷 창시자 개빈 우드(Gavin Wood)가 이끄는 패리티 테크놀로지(Parity Technologies)는 독특한 문신 방식을 통해 사용자의 디지털 신원을 증명하는 Web3 인증 솔루션 ‘Proof-of-Ink’를 출시할 계획이다.
개빈 우드는 Proof-of-Ink가 2024년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용자는 특정 신체 부위에 알고리즘으로 생성된 고유한 문신을 새기고, 디지털 신원 증명을 위해 문신 시술 마지막 3분을 촬영한 영상을 업로드해야 힌다. 또한, 악용 방지를 위해 소량의 DOT 토큰 또는 커뮤니티 공유 바우처를 지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