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분석가 엠버 CN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정부가 지난 3월 16일부터 매일 1BTC씩 꾸준히 매수해왔으며, 이러한 매집 활동은 현재까지 5개월 이상 중단 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엘살바도르 정부는 지난 5개월 간 총 160 BTC(약 2,176억 원)를 추가로 확보했다.
현재 엘살바도르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은 총 5,850개(약 4,800억원)이며, 평균 매입 단가는 44,835달러(약 6,111만원)이다.
현재 시세를 기준으로 평가했을 때, 엘살바도르 정부는 약 9,345만 달러(약 1,273억원), 즉 35%의 평가 이익을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