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 21일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증권거래위원회(CVM)는 두 번째 솔라나 ETF 발행을 승인하고 이를 중앙 데이터베이스에 공개했다.
솔라나 ETF는 현재 사전 운영 단계에 있으며, 브라질 투자 은행 BTG 팩투알과 협력하여 9억 6,200만 달러(약 1조 3,189억 원) 이상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는 브라질 자산 관리사 해시덱스가 제공할 예정이다.
해시덱스는 브라질 B3 증권거래소의 ETF 부문에서 경험이 풍부한 업체로, 이미 나스닥 암호화폐 지수와 비트코인, 이더리움 기반 ETF와 같은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