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포트(Matrixport)의 8월 19일 분석에 따르면, 국내의 가상화폐 거래량과 비트코인 선물시장의 펀딩 비는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는 한국 투자자들이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한국의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비트코인 연간 펀딩비도 하락했으며, 특히 지난 3일 연속 거래량이 10억 달러(약 1조 3,510억원) 아래로 떨어져 펀딩 금리가 더욱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만 2주 후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가 다가오면서 시장 활동과 투자 심리가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