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코인 재단은 16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말레이시아의 공식 응용 연구 개발 조직인 MIMOS Berhad, 그리고 전자 정부 서비스 제공업체 MyEG와 함께 월드코인 기술을 말레이시아의 디지털 인프라에 통합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말레이시아에서 월드코인 개발사 툴스 포 휴머니티(Tools for Humanity, TFH)가 개발한 홍채 이미징 기술을 활용하여 개인에게 디지털 신원 확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