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나 AI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고 공유하는 플랫폼
바이낸스 랩스가 분산형 AI 생태계 마이쉘(MyShell)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마이쉘은 사용자가 직접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공유, 소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방형 플랫폼을 지향한다. 이 플랫폼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 핵심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 오픈 소스 모델 계층 – AI 기술을 개방형으로 제공
- AI 생성 플랫폼 – 사용자가 AI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는 환경 제공
- AI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 제작된 AI 앱을 거래하는 온체인 시장
- 가치 인센티브 네트워크 – 창작자와 초기 투자자에게 보상 제공
마이쉘은 다양한 실제 사용 사례와 광범위한 채택을 바탕으로, 구성 가능한 다중 모드 AI 기반 개방형 창작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 애플리케이션 거래량 30만 달러 돌파
현재 마이쉘에는 6만 명 이상의 창작자가 활동 중이며, 일부는 마이쉘의 온체인 거래 시장(AI App Store)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 주요 AI 애플리케이션 거래량: 30만 달러(약 4억 710만 원)
- 창작자의 수익원: AI 앱 거래 수수료 및 유동성 이익
- AI 앱 초기 투자자 수익률: 1만 배 이상, 현재도 3천 배 수준 유지
마이쉘은 AI가 생성한 사진, 비디오, 게임, 개인 비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암호화폐 분야 유일의 AI 생태계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등록 사용자 수 300만 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바이낸스 랩스의 이번 투자를 통해 마이쉘이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분산형 AI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