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손 네트워크는 8월 7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최근 뉴스와 관련된 우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메손 네트워크는 “우리는 상품, 비즈니스 모델, 현금 흐름 등 본질적인 가치에 집중하며, 외부 압력과 방해 요소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많은 프로젝트와 개인이 외부 압력에 굴복하여 가치를 잃었지만, 우리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손 네트워크는 올해 1월 말 프레스토 랩스가 주도하는 10억 달러(약 1조 3540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후 4월 29일 MSN 토큰은 OKX 거래소에 상장됐지만, 100일 만에 상장 폐지 소식이 전해졌다. OKX 상장 후 최고가 10달러(약 1만 3540원)를 기록한 메손 네트워크 토큰은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