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크립토퀀트 기고자 @binhdangg에 따르면, 6일 시장 폭락 이후 상위 50개 알트코인 중 60%가 연초 대비 하락했다.
특히 리플(XRP) -16.7%, 에이다(ADA) -44.5%, 아발란체(AVAX) -45.9%, 폴카닷(POT) -46.4%, 체인링크(LINK) -32.9%, 폴리곤(MATIC) -57.4% 하락했다.
더블록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연초 대비 각각 33%, 12% 상승하며 플러스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유니스왑(UNI), 에이브(AAVE), 리도 다오(LDO), 메이커(MKR), 커브(CRV), 컴파운드(COMP), 연 파이낸스(YEARN) 등 유명 디파이 토큰은 연초 대비 -32% 하락했다.
인기 밈코인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솔라나 기반 밈코인 도그위프햇(WIF)은 올해 3월 가격대인 1.4달러 수준까지 떨어졌으며, 도지코인과 시바이누도 하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