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룩온체인(Lookonchain) 모니터링에 따르면, 과거 7,600만 달러(약 1,037억 원) 수익을 올렸던 이더리움 고래 주소가 6,000 ETH(약 189억원)를 추가 매수했다.
해당 고래 주소에는 에이브(Aave)에서 330만 USDT를 대출받아 바이낸스에 입금한 후, 2시간 전에 바이낸스에서 6,000 ETH를 인출했다.
해당 주소는 오랫동안 ETH 대출에 참여해왔으며, 현재 에이브에 42,663 ETH(약 1,349억원)를 예치하고 USDT 대출 잔액은 2,860만 달러(약 39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