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담당자들과 민주당 엘리트들이 현지 시간으로 8월 5일 가상화폐 업계 임원들과 가상 원탁회의를 열고 디지털 자산 정책을 논의한다.
민주당의 로 칸나 하원의원이 주최하는 이번 회의에는 라엘 브레이너드 국가경제위원회 국장, 브루스 리드 백악관 부비서실장, 퇴임하는 아니타 던 수석고문 등 백악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특히,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3억 달러(약 4,110억원) 슈퍼팩에 조언할 예정인 아니타 던 전 수석고문의 참석이 주목받고 있다. 그는 7월에도 가상화폐 관련 원탁회의에 참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