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에 따르면, 레이어 1 블록체인 베놈 파운데이션(Venom Foundation)은 8월 1일 필리핀 공화국 정부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수십억 개의 문서를 디지털화하는 역사적인 합의를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베놈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필리핀 정부는 국가 차원의 운영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 도입하며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00억 개 이상 문서 디지털화 추진
베놈 파운데이션은 베놈 기술을 활용하여 송장, 영수증, 현금 수표, 서류 우표, 특수 은행 영수증 등 100억 개 이상의 추적 가능한 문서를 디지털화하고, 각 문서를 개별적으로 식별하고 보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필리핀의 국가 디지털화를 위한 새로운 단계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