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쉐어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주간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 7월 동안 상대적으로 낮은 2억 4,500만 달러(약 3,351억원)가 유입되었다.
특히 비트코인은 5억 1,900만 달러(약 7,090억원)가 유입되어 월간 유입액 36억 달러(약 4조 9,320억원), 연간 유입액 190억 달러(약 26조원)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 주 출시된 이더리움 현물 ETF의 영향으로 거래량은 5월 이후 최고 수준인 148억 달러(약 20조 2,760억 원)에 달했다.
디지털 자산의 총 관리 자산(AuM)은 991억 달러(약 135조 7,370억 원)에 이르렀고, 연간 누적 유입액은 205억 달러(약 28조 70억 원)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