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비트코인에 회의적인 JP 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CEO 및 블랙록의 래리 핑크 CEO의 재무장관 지명에 논의한 적이 없다고 부정했다.
지난주 블룸버그는 트럼프가 11월 대선에서 당선될 경우, 비트코인 가상화폐 반대파로 알려진 다이먼을 재무장관에 기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는 24일 자신의 미디어 플랫폼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서 “누가 말했는지, 어디에서 나왔는지 아마 급진 좌파일 것이다. 논의한 적도 없고 생각한 적도 없다”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