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7월 22일, JP모건체이스(JPM)는 연구 보고서를 통해 단기적인 가상화폐 시장 반등은 새로운 장기 강세장의 시작이 아닌 전술적인 움직임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JP모건은 비트코인 시세가 현재 채굴 비용인 43,000달러(약 5,849만 원)보다 높고, 변동성을 조정한 금 비교 가격인 53,000달러(약 7,201만 원)보다도 높다는 점을 지적했다. 보고서 발표 당시 비트코인 시세는 약 67,220달러(약 9,158만 원)였다.
또한, 제미니 채권자, 마운트곡스 채권자, 독일 정부의 비트코인 청산으로 인해 지난 몇 주 동안 비트코인 선물 시장의 모멘텀이 약화되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