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기반 밈코인 봉크(BONK) 보유자들이 거버넌스 투표를 통해 840억 BONK 토큰 소각을 결정했다. 투표 참여 조건은 6일간 BONK 락업이었다.
이는 BONK DAO에서 소각 주소로 이전되어 BONK의 총 공급량을 줄이게 된다. 이번 소각은 자동거래 프로그램 BONK봇의 수익 100%를 봉크 소각 주소로 이전하는 제안에 따른 것이다.
BONK 토큰 소각은 지난 4월에도 진행되어 당시 2,780억 토큰이 소각되었고 BONK 시세는 약 3배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