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소소밸류(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7월 10일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는 7월 10일 1억 4,700만 달러(약 1,995억 원)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4일 연속 순유입을 달성했다.
특히 피델리티(Fidelity)의 FBTC는 5,779만 달러(약 787억 원)로 가장 많은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의 스팟 비트코인 펀드(Spot Bitcoin Fund)는 3,166만 달러(약 432억 원) 유입으로 5월 초 이후 최대 유입을 기록했다.
블랙록(BlackRock)의 IBIT에는 2,224만 달러(약 303억 원) 순유입, 발키리(Valkyrie)의 BRRR에는 2,068만 달러(약 282억 원) 순유입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