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에 따르면,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이 메타버스 게임 더 샌드박스와 협력해 가상자산 세계에 진출한다. 더 샌드박스는 민토 코퍼레이션과 함께 ‘진격의 거인’ IP 소유자인 코단샤로부터 NFT 제작 및 테마 공간 개발 권한을 획득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더 샌드박스 내에 대화형 ‘진격의 거인 랜드’가 조성될 예정이다. 더 샌드박스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 운영 책임자인 세바스티앙 보르제는 “진격의 거인’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일본의 다크 판타지 만화 시리즈”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저들은 NFT를 통해 ‘진격의 거인’ 지역의 가상의 부동산을 구매할 수 있으며, 테마 공간과 체험 콘텐츠는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