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도쿄증권거래소 상장사 메타플라넷(3350)은 지난주에 이어 7월 8일 4억 엔(약 34억 35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 42.466 BTC를 추가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매수 평균 가격은 개당 941만 9천 엔(약 8000만원)이다.
메타플래닛은 지난 5월부터 비트코인을 장기 보유 전략으로 매입하기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총 20억 5천만 엔(약 176억원)을 투자해 203.734 BTC를 보유하고 있다. 평균 매수 가격은 개당 1,006만 엔(약 8,6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