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목) 아침의 시세 동향(전일 대비)
전통금융
- NY다우: 33,949달러 -0.6%
- 나스닥: 11,910달러 -1.6%
- 미국 달러 지수: 103.4 +0.05%
- 미국채 10년: 연간 수익률 3.62 -1.3%
- 금선물: 1,887달러 +0.18%
암호화폐
- 비트코인: 22,896달러 -1.4%
- 이더리움: 1,647달러 -1.2%
경제 브리핑
미국 다우지수와 나스닥, 비트코인 모두 하락했다.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8일 시장은 카슈칼리 총재의 발언을 매파적으로 받아들여 하락으로 마감했다.
첫째, 다소 비둘기파로 여겨지는 뉴욕 연은의 윌리엄스 총재는 지난 밤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을 둔화시키기 위해 수년간 금리를 경기억제적인 수준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견해를 전했다 .
FOMC는 지난 주 회의에서 0.25포인트의 인상을 결정 정책 금리의 유도 목표 범위를 4.5~4.75%로 했지만, 시장 컨센서스에서는 5.00~5.25%(0.25%씩 총 2회)가 최종 종착지점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지난주 3일 발표된 1월 고용 통계가 예상을 크게 웃돌았기 때문에 금리 인상이 계속될 우려도 나온다.
윌리엄스 총재는 올해 FOMC에서 투표권을 가진 위원 중 한 명이기도 했고, 지난 밤 인터뷰에서 향후 금리 인상 폭으로 0.25포인트가 적절할지도 모른다며 추가 금리 인상 페이스는 향후 데이터에 달려 있다고 지적했다.
다음 주 14일 발표 예정인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가 주목 포인트가 된다.
한편, 매파에 가까운 미네아폴리스 연은의 카슈칼리 총재는 어제의 스탠스의 표명에 이어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고 하면서, “내 견해에서는 지금까지의 금리 인상이 노동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증거는 아직 별로 없고, 노동시장의 균형을 되찾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행동이 필요할 것”이라고 금리 인상 계속의 필요성을 시사. 경기후퇴(리세션)에 대해서는 “원하지 않지만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서는 아직 일이 남아 있다”고 댓글을 달았다.
덧붙여 다소 매파적인 월러 이사도 한층 더 금리 인상이 필요해 「인플레이션율은 올해 급속히 내려간다는 견해가 일부 있지만, 그러한 급속한 저하의 징후는 경제 데이터에서는 볼 수 없다.(중략)… 긴 싸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FRB가 어떤 형태로 연착륙(소프트랜딩)을 실현시킬지 시장 예상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것 같다.
미국 주식
FOMC위원들의 발언 등을 받아 IT·하이테크 주식이 판매 선행. 특히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주가 인하락이 두드러졌다.
배경에는 전날 라이벌 기업 마이크로소프트가 검색 엔진 Bing에 ChatGPT의 AI 기술을 도입한 발표가 있다.
AI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Bing은 지금까지 구글이 독점했던 검색 엔진 영역에서 시장 점유율을 빼앗을 수 있다고 되어 있으며,
구글이 공개한 AI 채팅 봇 Bard가 마소가 앞서 공개한 ChatGPT보다 못한 성능에 우려는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
특히 복수의 천문학자나 과학자는 구글의 「Bard」에 의한 부정확한 대답을 지적한 것이 밝혀졌다.
구글은 설명회에서 Bard를 검색 기능에 대한 미비가 있었고, 신뢰할 수 있는 테스터에 한정 공개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중국의 IT 대기업 알리바바도 AI 채팅봇 영역에 진입하려고 8일 ChatGPT와 같은 인공지능 툴을 개발 중 내부 시험을 실시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D닷컴도 이날 ChatGPT의 기술점을 서비스에 통합할 계획을 발표했다.
언어계 인공지능 툴 분야에서의 경쟁은 점점 격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아마존도 조만간 이 분야에 진입하는 것이 아닐까 기대되고 있다.
주요 빅테크 종목
NVIDIA+0.1%, c3.ai+6.8%, 빅 베어.ai+10%, 테슬라+2.2%, 마이크로소프트-0.3%, 알파벳-7.6%, 아마존-2%, 애플-1.7% , 메타-4.2%,
가상화폐·블록체인 관련주(전일 대비/전주 대비)
마이크로스트레티지 -2.8%.
코인베이스 | 69.4 달러 (-2.7 % / -7 %)
로빈 후드 마켓 | 10.4 달러 (-0.7 % / -2.5 %)
모자 8 마이닝 | 2.1 달러 (-2.1%/-2.7%)
로빈 후드 마켓은 지난 8일 작년 4Q 실적결산을 발표했다.
가상화폐거래에 의한 매출은 3Q에서 24% 감소, 약 4,000만 달러에 그쳤다.
주당 이익은 예상보다 낮다.
또 FTX 등이 2022년 5월 구입한 약 5,500만 달러에 해당하는 주식을 다시 사는 것을 승인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