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5,000 하락 시 ‘롱 포지션’ $6억2천만 규모 청산 우려

7월 4일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이 55,000달러(약 7,535만 원)까지 하락할 경우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선물 계약에서 6억 2천만 달러(약 8,494억 원) 규모의 매수(롱) 포지션이 청산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는 297억 7,900만 달러(약 40조 6,896억 원)로, 지난 24시간 동안 6.74% 감소했다.

이더리움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 역시 138억 1,900만 달러(약 18조 9,154억 원)로, 같은 기간 6.1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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