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퀀트 분석가, “비트코인 상승장 초입 가능성 시사”

크립토퀀트의 온체인 분석가 Professor Satoshi는 비트코인의 방향성을 보다 큰 틀에서 분석하기 위해 푸엘 멀티플, 미실현 순수익(NUPL), SOPR 세 가지 온체인 지표를 제시했다.

(출처:크립토퀀트)

푸엘 멀티플, 시장 바닥 신호 제공

푸엘 멀티플(Puell Multiple)은 채굴자의 수익성을 평가하는 지표로, 역사적으로 0.5 미만일 때 시장 바닥이 형성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채굴자의 수익이 연간 평균보다 50% 낮아졌음을 의미한다.

이 지표는 2022년 6월 비트코인이 1만 8,000달러에 도달했을 때 매수 영역에 진입했으며, 이후 가격이 상승하면서 바닥 신호로 작용했다.

(출처 : 크립토퀀트)

미실현 순수익(NUPL), 매수 영역 확인

NUPL(Net Unrealized Profit/Loss)은 투자자들이 얼마나 이익을 보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2022년 6월 비트코인이 1만 8,000달러 수준에서부터 올해 1월 상승 전까지 지속적으로 매수 영역을 형성했다. 이는 해당 기간 동안 비트코인이 저평가되었음을 시사한다.

크립토퀀트
(출처 : 크립토퀀트)

SOPR, 단기 수익 실현에도 하락 제한적

SOPR(Spent Output Profit Ratio)은 투자자가 매도 시 이익을 실현하는 정도를 나타낸다. 최근 SOPR 값이 1 이상으로 반등하면서 단기 투자자들이 일정 부분 수익을 실현했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별다른 조정 없이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종합하면 단기적으로 시장 변동성이 있을 수 있지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상승장의 초기 단계에 진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원문보기 : 크립토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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