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더 블록(The Block)에 따르면, 체인링크(Chainlink)는 피델리티 인터내셔널(Fidelity International) 및 암호화폐 은행 시그넘(Sygnum)과 협력하여 순자산가치(NAV)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가져오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토큰화된 자산의 NAV 데이터에 대한 투명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피델리티의 69억 달러(약 9조 4,130억 원) 규모 기관 유동성 펀드에 NAV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체인링크는 자사 기술을 통해 지케이싱크(ZKsync) 블록체인에 이러한 토큰의 NAV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자동으로 동기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