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텔레그램의 디오픈네트워크 톤(TON)이 25조 원을 넘어 도지코인을 제치고 시가총액 순위 9위에 올랐다. TON 생태계에 자금이 쏟아지고 있으며, 특히 블록체인 게임 부문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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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gle햄스터 컴뱃, 소셜 미디어 화제… 토큰 에어드랍 기대감↑
TON 생태계 인기 게임 중 하나인 ‘햄스터 컴뱃’은 현재 등록 사용자 2억 명, 텔레그램 팬 4,800만 명, 유튜브 구독자 3,150만 명, 트위터 팔로워 1,1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달 토큰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초기 플레이어에게 토큰 에어드랍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햄스터 컴뱃’은 암호화폐 거래소 CEO 역할을 시뮬레이션하는 탭투언(Tap to Earn) 게임이다. 화면의 햄스터를 클릭해 게임 포인트를 얻고, 카드 구매 및 합성, 일일 체크인, 친구 추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토큰 에어드랍 비율, 초기 버전… 조정 가능성 있어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게이트(Gate.io)가 발표한 햄스터 컴뱃(HMSTR) 토큰 경제 모델에 따르면 전체 토큰 공급량의 1%만이 초기 플레이어에게 에어드랍되며, 이 중 20%만 출시 시 락업 해제된다. 커뮤니티에서는 에어드랍 비율이 너무 적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으며, 토큰 경제 모델이 조정될 가능성도 있다.
현재 햄스터 캠뱃 에어드랍에 참여할 가치는 있지만 노력할 가치는 없다는 일부 의견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