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비도지코인, 바이낸스 트렌드 정상… 시바이누·비트코인 추월
밈코인 베이비도지코인(BABYDOGE)이 41조 개 토큰 소각 이후 바이낸스 트렌드 목록에서 1위를 차지했다. BABYDOGE는 시바이누(SHIB), 비트코인(BTC), 테라클래식(LUNC), 폴리곤(MATIC) 등 주요 암호화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현재 트렌드 2위는 시바이누, 3위는 AI 관련 코인 싱귤래리티넷(AGIX), 4위는 비트코인, 5위는 테라클래식이다.
“베이비도지코인”은 트위터에서 120만 건 이상 언급되며 밈코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BABYDOGE 공식 트위터 계정도 이 소식을 공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규모 토큰 소각… 가격 상승 전략
BABYDOGE 커뮤니티는 지난 24시간 동안 총 40.9조 개의 토큰을 소각했다. 이는 공급량 감소를 통해 가격 상승을 유도하는 전략으로, 커뮤니티 내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BABYDOGE의 소각량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이러한 움직임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끄는 것으로 분석된다.
베이비도지스왑 성장… TVL 6천만 달러 돌파
베이비도지코인의 탈중앙화 거래소(DEX) 베이비도지스왑(BabyDogeSwap)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DeFi 데이터 애그리게이터 디파이라마(DefiLlama)에 따르면, 베이비도지스왑의 총 락업된 가치(TVL)는 6천만 달러를 돌파했으며, 올해 1월 1일 이후 48% 이상 증가했다.
BABYDOGE는 현재 0.000000003387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24시간 동안 5.37% 상승했다. 또한 지난 일주일 동안 136% 급등하며 같은 기간 주류 암호화폐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BABYDOGE의 지속적인 소각과 커뮤니티 활동이 앞으로 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