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도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메타플래닛’은 지난 7월 1일 가상자산 비트코인 20.20개를 추가로 구매했다고 발표했다.
메타플래닛은 5월부터 비트코인을 장기 보유 전략으로 매입하기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한화로 총 141억 원 상당을 투자해 평균 단가 8,770만 원으로 161.2677 BTC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추가 매입은 6월 24일 발표한 10억 엔(약 87억 원) 규모의 전환 사채 발행 자금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