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아캄(Arkham)은 이더리움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의 암호화폐 자산 규모가 8억 달러(약 1조 760억 원)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부테린은 암호화폐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하나로, 10년 넘게 활발하게 활동하며 이더리움을 만들었다.
아캄 조사팀은 올해 초 부테린의 지갑을 분석해 그의 온체인 자산 출처를 조사하는 보고서를 작성했다. 당시 부테린의 이더리움 자산은 약 5억 달러(약 6850억 원)였으나, 현재는 8억 달러를 넘어선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