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툴스포츠 창립자 “비트코인 $4만 급락 시 회삿돈으로 매수 할 것”

디지털 스포츠 멀티미디어 브랜드인 바스툴 스포츠 설립자이자 사장인 데이브 포트노이는 X(트위터) 라이브 방송에서 비트코인 시세가 4만 달러(약 5400만원)대로 떨어질 경우, 회사 자금으로 500만 달러 ~ 1천만달러(약 67억원 ~ 134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트노이는 이미 개인적으로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6만 달러(약 8100만 원)대에서는 매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포트노이의 발언에 대해 많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신중한 투자와 분할 매수 전략을 조언했다. 분할 매수는 가격 변동성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투자하는 방법이다.

포트노이는 이전에도 비트코인에 대한 애증 관계를 드러낸 바 있다. 2021년 2월 “절대 비트코인을 사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지만, 3월에는 비트코인을 팔아버린 것을 후회하며 “비트코인의 등락을 감당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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