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폭스 비즈니스 기자 엘레노어 테렛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집행 조치에 대한 컨센시스의 공식 성명을 공개했다.
컨센시스는 “SEC가 메타마스크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를 증권 중개업체로 등록해야 한다는 주장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며 “이는 SEC의 암호화폐 규제 확대 시도이며, 기존 법률 기준을 재정의하고 소송을 통해 관할권을 확장하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컨센시스는 “SEC가 메타마스크와 같은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를 규제할 권한이 없다는 입장에 확신을 갖고 있으며, 텍사스에서 소송을 통해 이번 문제에 대한 대응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