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DV 20억 달러 불과… 최소 50억 달러 예상했었다” 지적
암호화폐 투자사 디파이언스 캐피털 창립자 아서가 27일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레이어2 솔루션 블라스트의 네이티브 토큰 블라스트(BLAST)의 시가총액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현재 블라스트의 FDV(완전희석가치)가 20억 달러(약 2조7800억원)에 불과하다”며 “기존 레이어2 토큰들이 출시 당시 보여준 사례를 고려하면, 최소 50억 달러(약 6조9500억원)는 예상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토큰 출시와 동시에 200억 달러(약 27조8000억원) 이상의 시가총액을 기록했던 인프라 프로젝트들의 시대는 이제 끝났을지도 모른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