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지난 6월 2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비트코인 폭락에 대한 자신의 투자 전략을 공유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폭락하고 있지만, 더 매수할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며, “모든 시장은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며, 많은 사람들이 저점 매수 후 고점 매도를 통해 수익을 얻는다. 하지만 단기 매매의 문제점은 세금, 특히 단기 자본 이득세”라고 지적했다.
기요사키는 워런 버핏의 “영원히 사고 보유하라”는 전략과 유사한 장기 투자를 선호하며, 자산 거래 대신 새로운 자산을 구축하는 데 시간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현재 두 개의 새로운 스타트업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폭락에 두려움을 느낀다면 직장을 유지하는 것이 대부분의 직장인에게 최선의 선택이라며, 기업가와 직원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힘든 시기가 다가오니 자신에게 맞는 최선의 선택을 하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