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LK, GUNIT 내부자 의혹, 23 SOL로 $169만 수익… 488배 차익 실현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룩온체인(Lookonchain)은 6월 22일 솔라나 블록체인 내부자가 HULK와 GUNIT 토큰 거래를 통해 단기간에 막대한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내부자로 추정되는 주소는 이틀 동안 23 SOL을 투자해 11,229 SOL을 벌어들였다.

8시간 전에는 16 SOL로 3억 6,600만 개의 GUNIT 토큰을 구매한 후 즉시 매도해 5,475.5 SOL의 수익을 올렸다. 이는 투자금 대비 343배에 달하는 차익이다.

15일 전에도 내부자는 7.1 SOL로 1억 9,020만 개의 HULK 토큰을 매수 후 즉시 매도해 5,753.6 SOL의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810배의 차익에 해당한다.

이후 내부자는 대부분의 수익을 ‘4uh969…5sBV9i’ 지갑으로 이체하고 3,070 SOL을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으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