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기반 최대 규모 파생상품 거래소 드리프트 프로토콜이 RWA(실물자산) 플랫폼 온도 파이낸스와 제휴해 온도의 스테이블코인 USDY를 담보자산으로 채택했다. 드리프트 이용자는 19일부터 USDY를 무기한 선물 거래 증거금으로 활용하거나 드리프트 대출 서비스를 통해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다.
USDY는 미국 단기 국채 ETF와 은행 예금을 기반으로 하는 RWA 스테이블코인으로, 가격은 1달러(약 1,350원)에 고정돼 있다. 일반 스테이블코인과 달리 연 5.3% 수익률을 제공하면서도 스테이블코인과 동등한 접근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