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셰어스(CoinShares)의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서 총 6억 달러(약 8,100억 원)가 유출됐다.
이는 2024년 3월 22일 이후 최대 규모다. 특히 비트코인에서 6억 2,100만 달러(약 8,353억원)가 빠져나가며 약세 정서를 반영했다.
반면, 이더리움, 리도(LIDO), 리플(XRP)은 각각 1,300만 달러(약 175억원), 200만 달러(약 27억 원), 100만 달러(약 13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