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정부가 암호화폐 정책 수립을 위해 국내 및 해외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구하고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짐바브웨 정부는 암호화폐 분야 운영자들과 협의하기 위한 위원회를 구성했으며, 6월 26일까지 의견을 제출받을 예정이다.
짐바브웨는 “세계적인 추세와 모범 사례에 맞춰 짐바브웨는 암호화폐 환경을 평가하고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모든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국내 또는 해외 사업장)가 의견을 제시하도록 초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짐바브웨는 경제 문제 해결을 위해 ‘ZiG’라는 금 디지털 토큰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