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선거 캠페인팀, 암호화폐 기부 접수 검토 중

더블록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선거 캠페인 팀이 코인 기반 커머스를 통해 암호화폐에 의한 기부를 받아들이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 같다고 13알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미 암호화폐 기부를 받기 시작했으며, 암호화폐 업계를 옹호하는 발언을한 바 있다. 이에따라 암호화폐 업계에서 많은 지지를 얻고 있는 것은 바이든 캠페인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 특히 가상화폐 투자자나 기업가들은 트럼프의 당선을 원하는 상황이다.

더블록 한 정보통을 인용해“그들은 암호화폐와 관련된 문제에 주목하고 있으며, 업계를 지지하는 자세를 보여주고, 빠른 승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관계자는 지금 “암호화폐 문제에 침묵한다면 선거에 질지도 모른다”고 지적했다.

정치권과 암호화폐 업계 리더들과 협력하는 한 소식통에 따르면, 정치인들은 암호화폐 관련 문을 보여주고 싶어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11일 워싱턴 D.C.에서 미국 상장 마이닝 대기업 CEO들과 만나 비트코인 채굴 업계의 지지를 표명했다. 또한, SNS 플랫폼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서 “바이든이 비트코인을 싫어하는 것은 중국이나 러시아, 급진적인 좌파 공산주의 정권에만 도움이 된다. 나머지 모든 비트코인을 메이드 인 USA로 하고 싶다. 그러면 에너지의 패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마이닝할 수 있는 BTC는 10%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