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아이오넷(io.net)의 신임 CEO인 토리 그린은 “이번 전환기에 보내주신 지지와 인내에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리더십 팀의 최우선 목표는 IO 토큰의 성공적인 출시와 io.net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토리 그린은 향후 몇 주 동안 추가적인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하며, 아흐마디 샤디드(Shadid) 전 CEO의 토큰 지분과 관련된 세부 정보를 공유했다.
샤디드 전 CEO가 기부한 IO 토큰 100만개는 즉시 세퓨(Ceffu)에 보관되며, 상장 후 1년 동안 매도 제한된다. 상장 후 13개월 말부터 36개월 동안 매월 토큰의 1/36씩 매도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아이오넷의 신임 리더십 팀은 공정하고 투명한 전환을 약속하며,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질문이나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