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이외의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새로운 암호화폐 펀드 출시를 검토 중이라고 디 인포메이션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알트코인 펀드에는 스테이킹 보상 제공도 고려되고 있다. 프랭클린 템플턴은 이더리움 현물 ETF를 신청했지만, 지난달 이더리움 ETF 최초 승인 당시 스테이킹 구조는 포함되지 않았다.
현재 프랭클린 템플턴은 비트코인 현물 ETF와 미국 국채 토큰화 펀드인 ‘프랭클린 온체인 US 정부 머니 펀드’를 운용 중이다.
1947년 설립된 프랭클린 템플턴은 1조 6천억 달러(약 2,100조 원)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한편, 6월 1일 마감 주간 미국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2만 9천 건으로, 직전 주 21만 9천 건에서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는 22만 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