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24년 8월 25일까지 비트코인이 35만 달러(약 4억 7,250만 원)에 도달할 것”이라는 예측은 “거짓말이 아니라 단지 예측, 추측, 의견일 뿐”이라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 35만 달러가 현실이 되기를 바라지만, 그것은 단지 목표이자 꿈이자 소망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기요사키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의 가격 상승을 확신하며 추가 구매해왔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그는 “암호화폐에 대한 확신 때문이 아니라 바이든 대통령, 옐런 재무장관, 파월 연준 의장 등 미국 지도자들의 무능함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세 사람은 실제 ‘세 얼간이(3 Stooges)’이며, 그들의 무능함을 확신한다”고 덧붙이며, “금, 은, 비트코인, 솔라나, 이더리움을 구매해 ‘세 얼간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