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멕스 리서치(BitMEX Research)에 따르면 런던 경쟁 항소 재판소(Competition Appeal Tribunal)는 6월 5일 여러 거래소의 BSV 상장폐지 관련 소송 심리를 시작했다.
BSV 클레임스(BSV Claims Ltd)는 비틸리셔스(Bittylicious), 페이워드(Payward), 세이프쉬프트(ShapeShift), 바이낸스 유럽(Binance Europe) 등 6개 회사를 상대로 90억 달러(약 12조 1,500억 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 BSV 클레임스는 2019년 BSV 상장폐지로 투자자들이 성장 기회를 놓쳤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