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파사이드 인베스터스(Farside Investors)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는 현지시간으로 6월 3일 1억 510만 달러(약 1,421억 원)가 순유입 됐다. 이는 15거래일 연속 자금 유입이다.
피델리티(Fidelity)의 FBTC는 7,700만 달러(약 1,040억 원), 비트와이즈(Bitwise)의 BITB는 1,430만 달러(약 193억 원), 아크 21쉐어스(ARK 21Shares)의 ARKB는 1,070만 달러(약 144억 원), 반에크(VanEck)의 HODL은 200만 달러(약 27억 원), 위즈덤트리(WisdomTree)의 BTCW에도 110만 달러(약 14억 8천만 원)가 순유입됐다.
반면 블랙록(BlackRock)의 IBIT,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GBTC,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의 EZBC, 인베스코(Invesco)의 BTCO, 발키리(Valkyrie)의 BRRR은 순유입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