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 솔루션 제공업체 파워렛저(Powerledger)는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어드밴티지 프로그램(Google Cloud Partner Advantage Program)에서 ‘구글 클라우드 레디 – 지속가능성(Google Cloud Ready – Sustainability)’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파워레저, 구글 클라우드 기반 지속가능성 솔루션 제공 역량 입증
파워렛저는 이번 자격 획득으로 파워렛저는 구글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지속가능성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역량을 입증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프랑스의 에콰투르(Ekwateur), 오스트리아의 에너지 슈타이어마르크(Energie Steiermark), 인도의 타타 파워(TATA Power) 등 30개 이상 기업이 파워렛저 플랫폼을 활용해 에너지 추적, 스마트 커뮤니티 구축, P2P 에너지 거래 등 다양한 지속가능성 관련 활용 사례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구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통해 ‘비전’ 플랫폼 제공
파워렛저는 ‘구글 클라우드 레디 –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을 통해 파워렛저 고객은 구글 클라우드 기반의 검증된 파트너 솔루션을 쉽게 찾아 활용하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이룰 수 있다고 전했다.
파워레저의 ‘비전(Vision)’ 플랫폼은 스마트 미터와 통합되어 모든 규모, 용량 및 위치의 자산에서 생성된 에너지를 자동으로 추적하여 에너지의 원천까지 추적성을 보장한다. 구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Google Cloud Marketplace)에서 제공되는 비전 플랫폼은 에너지 소매업체가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고 기존 고객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또한, 대규모 에너지 소비자가 생성 및 소비되는 모든 kWh의 에너지를 추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젬마 그린(Jemma Green) 파워렛저 회장 겸 공동 설립자는 “파워렛저의 비전은 RE100 기업에 꼭 필요한 에너지 가시성을 제공하여 개별 사업장의 범위 2 배출량을 전기 계량기를 사용하여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꼼꼼하게 추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기업이 에너지 사용량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성 목표를 실행 가능한 통찰력으로 전환하는 도구”라고 말했다.
‘구글 클라우드 레디 – 지속가능성’은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어드밴티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비즈니스 모델, 고객 요구 사항, 성공 지표 및 전략적 우선 순위에 걸쳐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의 성공을 위해 설계됐다. 구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지속가능성 허브(Google Cloud Marketplace Sustainability Hub)는 고객에게 검증된 지속가능성 솔루션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하며, ‘구글 클라우드 레디 – 지속가능성’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