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재선 캠페인이 암호화폐 업계의 주요 인사들과 접촉해 “암호화폐 커뮤니티 및 암호화폐 정책의 향후 방향”에 대한 지침을 구하기 시작했다고 5월 30일 밝혔다. 소식통은 이번 접촉이 정부의 이전 미지근한 태도에 중대한 “변화”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약 2주 전에 시작된 암호화폐 인사들과의 접촉은 디지털 자산에 대한 바이든 캠페인의 접근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사인의 민감성으로 인해 익명을 전제로 말했다. 바이든의 재선 팀은 민주당 후보들에 의해 탄압받았던 암호화폐 업계 리더들에 전화를 걸은것 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이든 캠페인은 논평을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