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파사이드 인베스터스(Farside Investors)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출시 이후 누적 순유입액이 137억 3,220만 달러(약 18조 5,380억원)를 넘어섰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블랙록의 아이쉐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iShares Bitcoin Trust, IBIT)는 164억 5,630만 달러(약 22조 2,160억원)의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피델리티의 퍼스트 트러스트 비트코인 ETF(First Trust Bitcoin Strategy ETF, FBTC)는 87억 4,740만 달러(약 11조 8,084억원)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반면,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rayscale Bitcoin Trust, GBTC)는 177억 4,630만 달러(약 23조 9,810억원)의 순유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