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5월 25일 브레이킹더뉴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워싱턴 DC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재선된다면 “암호화폐의 역사, 비트코인의 역사가 미국에서 만들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나는 1,500만 명의 암호화폐 보유자들의 자기 관리권을 지지할 것”이라며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의 생성을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후임자인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암호화폐를 ‘폭락’시키려 한다고 비난했다.
2024년 대선에서 자신의 임무는 “백악관의 무능한 폭군, 비뚤어진 조 바이든을 물리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다가오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자신의 경쟁자를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라고 묘사했다.
그는 또한 유권자들의 목표는 “동일한 기본적 자유, 표현의 자유, 종교의 자유, 총기 소유 권리, 과도한 과세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