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26억 달러(약 3조 5,100억 원) 상당의 락업된 솔라나 토큰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경매를 완료했다고 블룸버그가 5월 24일 보도했다.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피규어 마켓츠는 약 80만 SOL을 약 8천만 달러(약 1,080억 원)에 구매했다.
이는 토큰당 약 102달러(약 13만 7,700원)로, 시세인 166달러(약 22만 4,100원)보다 크게 낮은 가격이다.
팬테라 캐피탈 또한 이번 경매에서 솔라나 토큰을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