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ai_9684xtpa에 따르면, 2023년 12월부터 이더리움(ETH)을 매도했던 고래 또는 기관이 9,383 ETH를 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 에이브(Aave)에 반환했다.
해당 고래/기관은 2023년 12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총 2,898 WBTC(Wrapped Bitcoin)와 1,400만 USDC(약 189억원)를 담보로 38,510 ETH를 대출받아 코인베이스에 예치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3일 동안 이더리움 가격이 20% 가까이 급등하면서 해당 고래/기관의 에이브 담보 건전성이 악화됐고, 3시간 전 9,383 ETH 약 3,571만 달러(약 479억원)상당을 반환하여 현재 담보 건전성은 1.48 수준이다.
해당 고래/기관은 WBTC 포지션에서 약 45,906 달러(약 6,166만원)의 수수료를 지불했지만, 현재 약 6,273만 달러(약 842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