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공동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은 5월 21일, 레이어2(L2) 간 자산 전송을 위한 개방형 분산 프로토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현재 L2 사용자 경험이 너무 파편화되어 있어 “통합된 이더리움”처럼 느껴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부테린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L2 간 자산을 빠르게 전송하고, 이를 지갑의 기본 전송 기능에 통합할 수 있는 개방형 분산 프로토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L2 사용자 경험이 1년 전보다 훨씬 좋아졌지만, 아직 완벽하지 않다며 기본적인 문제 해결에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